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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 딸기, 봄 참외…철 없는 과일 덕분에 행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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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3-22 | 조회 |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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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시장에 노란 참외가 풍성합니다. 이제 막 겨울을 벗어났을 뿐인데, 여름을 대표하는 참외가 과일시장을 대표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봄을 대표하는 딸기는 ‘제철’인 3~5월보다 훨씬 이른 전해 11월부터 시장에 나옵니다. 겨우내 딸기를 즐겨 먹던 사람들 은 봄이 되면 다른 과일을 찾곤 하죠.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던 과일인 수박은 여름이 채 시작되기도 전인 5월부터 시장을 장악합니다. 겨울을 대표하는 감귤류는 한라봉 등 만 감류와 함께 한여름 뙤약볕일 때는 하우스감귤까지 일년 내내 나옵니다. 가을 과일 사과· 배도 연중 맛볼 수 있죠. 시설재배가 늘고 저장기술이 발달하면서 과일 출하시기가 앞당 겨지고 길어진 겁니다. 덕분에 이 봄, 봄·여름·가을·겨울의 맛을 한꺼번에 맛보는 호사 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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