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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높은 기온 계속…고추 바이러스병 ‘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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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5-15 | 조회 |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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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온 계속…고추 바이러스병 ‘비상’경북 주산지 진딧물 발생 작년보다 20일 빨라…방제 철저![]() 고추모종에 발생한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고추 진딧물 발생이 지난해보다 빨라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장장 권태영)은 최근 고추 주산지를 대상으로 진딧물 발생 여부를 조사한 결과 발생시기가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4월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진딧물의 산란활동이 일찍 시작됐고, 5월에도 비가 적게 내린 가운데 고온이 유지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이 빨리 고추모종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태영 영양고추시험장장은 “고추 바이러스병은 농약으로 방제가 안돼는 만큼 매개충인 진딧물류와 총채벌레류를 빨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병 피해가 심한 경우 조속히 제거하고, 엽면시비를 통해 고추나무의 세력을 유지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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