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농민신문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갈수록 낮아지는 신생아 출산율을 높이고자 출산장려 사진공모전을 펼치고 최근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작인 ‘웃음아 이리와’는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모습이 잘 표현돼 작품성과 창의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셋이라 행복해요(사진)’는 세 쌍둥이 탄생의 신비가 돋보여 홍보활용성이 높다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한 작품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전시되며 각종 저출산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