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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 구제역·AI 확산 막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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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2-16 | 조회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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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구제역·AI 확산 막자”정부·생산자단체, 귀성객에 행동요령 홍보 총력방역기관, 24시간 비상근무·현장대응인력 유지 “우리 고향을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부터 지켜냅시다.”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설 명절 대비 구제역·AI 확산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부·생산자단체 등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제역·AI 전파방지를 위한 국민 행동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장소는 이용자가 많은 기차역 3곳, 버스터미널 3곳, 공항과 항만 11곳 등 모두 17곳으로 정부와 생산자단체별 역할을 분담해 지정된 장소에서 합동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의 시선을 쉽게 끌 수 있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마을입구 등 장소에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하는 동시에 축산농장이 있는 지역에선 철새도래지와 축산시설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마을방송을 실시키로 했다. 또 긴 설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검역신고 요령을 알리고, 해외 축산농장 방문과 휴대축산물 반입 자제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중에도 물샐틈없는 방역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가축위생시험소·농협중앙회 등 방역기관은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유지, 연휴 중 의심축 신고가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현장 대응인력을 사전에 준비키로 했다. 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로 운영하고 농장을 방문하는 일반 귀성차량에 대해서도 철저한 소독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설 명절 전후인 16일과 23일에는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전국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대국민 홍보와 방역관리 강화 등으로 설 연휴 구제역·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반 국민들도 가축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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