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한눈에 보는 시세]장미 ‘비탈’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장미 ‘비탈’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2-17 조회 862
첨부  
[한눈에 보는 시세]장미 ‘비탈’

물량 적어 강보합…입학·졸업 수요로 3월초까지 값 좋을듯




포토뉴스


 장미 <비탈> 값이 강보합세다.



 13일 서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 <비탈>은 10송이 한단이 평균 1만8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2700원 오른 시세다. 4~13일 평균 가격은 9300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900원 높았다.



 특히 4~13일 장미 전 품목의 평균 시세는 8400원 선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600원 올랐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4~13일 화훼공판장 반입량은 14만4300단 수준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10% 정도 줄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경기 고양·화성과 충북 진천 등에서 나오는데, 고령화와 2~3년 가격 약세로 재배면적이 축소됐다”면서 “생육기 병해충 여파도 겹쳐 생산량이 감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망은 어둡진 않다. 오수태 화훼공판장 경매사는 “입학·졸업식 수요로 3월 초까지 괜찮은 시세가 유지될 것 같다”면서도 “지난해 말부터 태국·인도 등 동남아산 수입량 증가로 농가 기대치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품위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크게 나고 있어 수취가격을 높이려면 꼼꼼한 선별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농민신문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