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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짜 한우 딱걸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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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4-10 | 조회 | 2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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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우 딱걸렸어’
서울 정육점 10곳중 1곳 허위표시 서울시내 95개 식육판매업소(정육점) 가운데 10곳이 한우가 아닌 쇠고기를 한우고기로 허위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7일, 2월23일부터 3월11일까지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 등이 대형 유통점과 가락·독산·마장동의 축산물도매시장 및 재래시장과 주택가의 식육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한우고기를 구매한 다음 유전자 검사를 통해 판별한 결과 젖소형 11건, 한우와 젖소가 섞인 혼합형 1건 등 정육점 95곳 132건 가운데 10곳에서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쇠고기는 ‘국내산 한우’ ‘국내산 육우’ ‘국내산 젖소’ 등 품종까지 표시해야 하는데 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국내산 전문 취급’ ‘우리 업소는 국내산만 취급합니다’는 표시를 크게 붙여놓고 육우를 한우로 둔갑 판매 ▲불고기 등 식육가공품 원료를 육우 대신 한우로 표시 ▲수입 쇠고기를 작은 글씨로 소비자가 알아보기 어렵게 표시하는 것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업소를 관계당국에 고발할 것”이라며 “업주들의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작위 검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규 기자 psgtobia@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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