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농업관측정보 정확성 높여야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업관측정보 정확성 높여야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2-04-12 조회 834
첨부  

농업관측정보 정확성 높여야


채소·버섯·과채류 가격 적중률 떨어져… ‘재배면적 조절효과’ 통계미비 도움안돼… 이상기후 대응 생산예측모델 개발 필요


 농업관측정보가 가격 면에서는 비교적 정확했고 관측정보 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추와 배추 등 채소류에 대한 정보는 정확성을 높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서울대 김관수 교수팀에 의뢰해 수행한 ‘농업관측사업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06~2011년 사이 단기(1~2개월 후) 가격관측은 쌀 96%, 한우 94.5%, 사과 93.5% 등으로 높은 수준의 적중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쪽파(75.1%), 애호박(83.1%) 등 채소·버섯류 및 과채류는 실제 결과와의 차이가 매우 커 정보로서의 가치와 효율성이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평가를 수행한 김관수 교수는 “가격관측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최대 1주일 정도의 기상예측정보를 이용해 이뤄지는데 이것만으로 이상기후 발생 등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과거 유사 기상이변을 기초로 한 시나리오별 생산량 예측모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기존 조기경보시스템을 기상 불확실성을 고려한 확률적 조기경보시스템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농업인과 농업관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관측정보 이용도 및 만족도 조사는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조사 대상 548명의 농업인 가운데 관측정보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74.7%, 정보에 만족한다는 대답은 89.7%로 나타났다.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농협 등 농업관련기관 종사자들의 경우 이용도는 96.2%, 만족도는 98.2%로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평가에서 아쉬운 점도 노출됐다. 농업관측의 효과로 가장 중요한 ‘재배면적 조절효과’의 경우 통계자료의 미비로 영농에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로서의 가치는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배면적 조절효과는 적정 재배면적과 재배의향면적을 실제 재배면적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적정 재배면적 및 재배의향면적은 관측센터가 조사한 자료를, 실제 재배면적은 통계청 자료를 사용한 것.



 이에 따라 관측센터의 관측정보에 따라 농업인들이 얼마나 재배면적을 줄이고 늘렸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지 못했다.



 김교수는 “농경연이 실제 재배면적 자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통계청 자료를 사용했다”며 “향후 재배의향면적을 조사한 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제 재배면적을 조사한다면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농민신문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