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업계 추천 ‘고추 탄저병·역병 적용약제’ 글의 상세내용
제목 업계 추천 ‘고추 탄저병·역병 적용약제’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4-07-02 조회 2176
첨부  
업계 추천 ‘고추 탄저병·역병 적용약제’

침투이행성 우수…예방·치료 동시에 해결


 


포토뉴스

 국내 주요 농약업체가 추천하는 고추 탄저병과 역병 적용약제를 알아본다.







 ◆농협케미컬



 <카브리오에이> 입상수화제=탄저병을 비롯한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포자형성과 발아를 억제한다. 예방효과는 물론 병원균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치료효과까지 갖췄다. 강력한 침투이행성이기 때문에 약액이 직접 닿지 않는 잎 뒷면에까지 약효가 미친다. 곤충·지렁이·꿀벌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환경친화형 약제다.



 <선가드> 유탁제=고추 탄저병·흰가루병·갈색점무늬병을 모두 예방할 수 있다. 병원균이 세포막을 형성하지 못하도록 하고, 치료효과도 뛰어나다. 입자가 아주 미세하게 살포되도록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잎이 무성해도 약액이 고르게 퍼진다. <카브리오에이>와 같은 스트로빌루린계 약제와 돌아가면서 살포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동부팜한농



 <후론사이드> 수화제=장마 직전 고추 탄저병과 역병 예방용으로 적합하다. 고추 갈색점무늬병·잿빛곰팡이병·차먼지응애까지 동시방



제도 가능하다. 약효가 14일 정도 지속되는 만큼 장마가 오기 전에 살포하면 된다. 배·복숭아 등 과수 역병에도 효과가 있다.



 <매카니> 유현탁제=국지적으로 내리는 장마철 폭우에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하는 탄저병 전문약제다. 제형 특성상 침투이행성이 좋고 약제 부착력도 뛰어나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방제효과 역시 탁월하다. 사과·감·복숭아·수박·콩 등의 탄저병 방제에 사용해도 된다.



 ◆경농



 <탄탄> 액상수화제=탄저병에 활성이 높은 두



가지 성분(카벤다짐·테부코나졸)이 같은 비율로 혼합돼 있어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약액이 묻지 않은 부분까지도 방제 효과가 크다. 예방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미리카트> 액상수화제=역병·노균병 전문약제다. 특히 2차 감염과 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잔류·약해·혼용에 대한 우려가 적고 약흔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 수확을 앞두고 뿌리기에 적합하다. 2000배로 희석한 저농도에서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SG한국삼공



 <명작> 액상수화제=역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살포 직후 유효성분이 빠르게 잎 표면의 막(큐티클층)을 뚫고 침투해 고르게 자리 잡는다. 이후 비가 많이 오는 등 다습한 조건이 되면 약제가 큐티클층 위로 서서히 올라와 지속성을 발휘한다.



<프로키온> 액상수화제=탄저병 전문약제



다. 살포와 동시에 잎 표면에 있는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이미 발아한 포자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다. 작물의 표피층에 강하게 붙어 지속적으로 약효를 발휘하는 게 특징이다. 고추뿐만 아니라 감귤·사과·배 등 과수와 인삼 등에 대한 안전성도 기존 약제보다 높다.



 ◆동방아그로



 <캐스팅> 액상수화제=탄저병과 역병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병원균이 살아있는 초기부터 사멸 직전까지 작용해 포자형성·포자발아·균사침입을 줄여준다. 시나믹에시드계와 스트로빌루린계의 혼합제로, 다른 계통 약제에 내성이 생긴 내성균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고추탄> 수화제=고추·수박 탄저병 추천약제로, 예방과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침투성이 강하기 때문에 비가 잠시 멈춘 틈을 타 살포해도 효과가 크다. 탄저병과 세균성 병해(무름병)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출처: 농민신문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