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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봄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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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1-07 | 조회 | 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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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봄동물량 적어 강보합세…“농가 선별 신경써 수취값 더 높여야”![]() 봄동 가격이 강보합세다. 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봄동은 상품 15㎏들이 한상자가 평균 1만4000원에 거래됐다. 신정 연휴로 지연된 출하품이 이날 몰리면서 가격이 이전 경매 때보다 떨어지기는 했지만,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5000원 정도 높았다. 2014년 12월25일~2015년 1월4일 평균 가격도 2만원 선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만원 높았다. 이 같은 시세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4년 12월24일~2015년 1월3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54t으로 지난해 이맘때의 76% 수준에 그쳤다. 시장 관계자들은 “현재 봄동은 전남 진도·완도 등에서 나오고 있는데, 최근 2~3년 동안 가격이 좋지 않자 소규모 재배 농가들 중 상당수가 작목을 전환했다”면서 “게다가 작황도 지난해 12월 잦은 눈과 비로 부진해 전반적으로 출하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상추·깻잎 등 잎채소류 가격이 들썩이자 봄동을 대체재로 활용하는 요식업소가 늘어 시세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이강범 동부팜청과㈜ 경매사는 “공급량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2월 중순까지는 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언 한국청과㈜ 경매사는 “매기가 활발해 당분간 괜찮을 것 같다”며 “수취가격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선별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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