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성이 제초기 엔진을 등에 짊어질 필요없이 바퀴로 이동시키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행식 제초기를 내놨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초기는 엔진을 바퀴 위에 장착해 작업할 때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노약자나 부녀자도 쉽게 제초나 거름주기 작업을 할 수 있다.
주행식 제초기는 좌우에 각각 날이 있어 작물이 있는 쪽의 날만 땅에 닿게 한 뒤 전진시키면 잡초와 흙을 떠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민영준 사장은 “주행식 제초기를 후진시키면 거름주는 작업도 할 수 있다”며 “힘들이지 않고 일할 수 있어 농가 일손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031-733-2345.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