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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수확 후에 당도 높아지는 신품종 ‘금황’ 글의 상세내용
제목 복숭아 수확 후에 당도 높아지는 신품종 ‘금황’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6-15 조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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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복숭아 수확 후에 당도 높아지는 신품종 ‘금황’


경북도, 통상실시권 이전의결…농가보급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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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조생종 복숭아 신품종인 <금황>(사진) 종자위원회를 열어 통상실시권 이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최근 도
및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입찰 공고를 하고 관련 업체나 단체를 선정해 통상실시권을 이전할 계획이다.



 통상실시권이 육묘업체나
농업인단체에 이전되면 <금황> 종묘 생산·판매가 늘어 신품종의 농가 보급 확대 기반이 마련된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금황>은 7월 중순 무렵에 수확할 수 있는 조생 황도계 복숭아로서 평균 중량이 295g에 이르고 당도는 11.4브릭스(Brix)로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또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하며, 과실은 연한 황금색 바탕에 붉은빛으로 착색된다.



 특히 일반
복숭아는 수확 후 당도가 떨어지는 데 반해 <금황>은 당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숙희
청도복숭아시험장장은 “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 농업인들이 신품종 종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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