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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자·벼·시금치 3모작 소득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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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0-06 | 조회 |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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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벼·시금치 3모작 소득 높다10a당 수익 333만원2월 하순 감자, 6월 중순 벼, 10월 초순 시금치를 심는 3모작 재배법 현장평가회가 경남 하동에서 열렸다. 사진은 벼를 수확한 다음 시금치를 파종하는 모습. 감자→벼→시금치를 3모작할 수 있는 재배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경남 하동에서 영농지도기관 관계자와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모작(감자·벼·시금치) 재배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이 3모작 재배법은 2월 하순엔 감자 파종, 6월 중순엔 벼 이앙, 10월 초순엔 시금치를 파종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때 벼 품종은 이앙 후 100일 안에 수확이 가능한 <밀양255호(중모1032)>이어야 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3모작 재배를 할 경우 10α(300평)당 수익은 봄감자 198만원, 벼 51만원, 시금치 84만원 등 모두 333만원이다. 이 같은 수익은 남부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벼→마늘의 이모작 재배 때보다 23%가량 높은 것이다. 남민희 농진청 신소재개발과장은 “감자·벼·시금치를 3모작 재배하면 소득을 높일 수 있고 이어짓기 피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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