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수박 뭘 심을까…업체별 주요품종⑷·끝 아시아종묘 | ||||
---|---|---|---|---|---|
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1-13 | 조회 | 430 |
첨부 | |||||
수박 뭘 심을까…업체별 주요품종⑷·끝 아시아종묘타원형계 품종으로 시장 공략![]() 아시아종묘는 내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타원형계 수박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또 속 노란 망고수박 등 이색 컬러 수박시장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종묘가 수박시장에 주력으로 내세운 <플러스허니큐> <신설강 102> <서태자> 등 3개 품종의 특성을 소개한다. 착과력 좋고 당도도 높아 ◆<플러스허니큐>수박=타원형계로 식감이 좋은 고당도 품종이다. 저온에서도 생육이 왕성하며, 암꽃 발생이 양호하다. 착과력 또한 뛰어나 촉성 및 반촉성 재배에 적합하다. 특히 품질이 균일해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지나친 저온 환경에서 재배하면 착과율이 다소 낮게 나올 수 있고 비대가 잘 안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저온에서 화분발생·착과 우수 ◆<신설강 102>수박=저온기 재배가 가능한 타원형계 품종이다. 저온에서 화분 발생이 우수하고 착과가 잘되며, 과비대력이 왕성해 대과 생산에 유리하다. 초세가 끝까지 지속되고 품질 역시 우수하다. 특히 육질이 치밀해 식감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다. 저온기 최고 품종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다만 촉성재배 땐 가온이나 보온자재를 이용한 생육관리가 필요하다. 터널재배에 적합한 대과종 ◆<서태자>수박=단타원형으로 외관이 수려한 대과종이다. 6~7월 수박 최성수기를 겨냥, 2월 중순~3월 중하순에 파종해 터널재배하는 작형에 적합한 품종이다. 섬유질이 적고 육질이 치밀해 아삭거리고 당도가 높아 맛도 좋다. 배꼽이 작아 열과와 꼭지 함몰이 거의 없어 상품성이 뛰어나고, 수송성도 우수하다. 출처: 농민신문
|
다음 | |
---|---|
이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