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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우바이오, 역병에 강한 고추 ‘빅스타’ 본격 판매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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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1-19 | 조회 |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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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역병에 강한 고추 ‘빅스타’ 본격 판매 나서![]() 농우바이오가 2015년 고추 씨앗 시장 공략을 위해 병에 강한 신품종 <빅스타>(사진)를 내세워 본격적인 판촉에 나섰다.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빅스타> 고추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한 신품종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보급을 시작한 이후 안정적인 작황과 높은 수확량을 기록해 농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특히 <빅스타>는 고추 재배 농가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인 역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바이러스병에도 강한 특성을 보여 재배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고추의 과 무게가 많이 나가고 크기가 커 수확이 용이하기 때문에 고령 농업인들도 어려움 없이 손쉽게 농사지을 수 있는 품종이다. 아울러 <빅스타> 고추는 과가 크면 매운맛이 덜하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과가 크면서도 매운맛이 강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의 선호에 부합하는 품종이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수입물량 증가로 인한 가격불안 등으로 국내 고추재배 면적이 감소 추세에 있어 산지에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에 대한 요구가 많다”며 “<빅스타> 고추는 산지의 다양한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품종으로, 내년 고추 씨앗 시장에서 핵심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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