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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자 업체별 고추 주력품종⑴농우바이오 글의 상세내용
제목 2015년 종자 업체별 고추 주력품종⑴농우바이오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4-12-08 조회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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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자 업체별 고추 주력품종⑴농우바이오

내병성·열매 큰 품종 공급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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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고추 씨앗 시장을 놓고 국내 종자업체들이 본격적인 판촉전에 돌입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올해 고추 시세가 예년보다 낮아 내년도 산지 재배의향면적이 9%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종자업체들의 판촉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종자업체들은 올해 생육 후기 병해충 발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량이 지난해에 견줘 9% 감소한 점 등을 감안, 내병성 품종에 초점을 맞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농가 선택을 돕기 위해 업체별 주력 품종들의 특성을 소개한다.







 역병·바이러스에 강한 극대과



 ◆< 빅스타 >=농우바이오가 명품으로 자신하는 품종이다. 역병에 내병성을 가진 기존 품종의 특성에 바이러스 내병성까지 갖춘 전천후 극대과종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빅스타>는 보통 과가 크면 매운맛이 덜하다는 편견을 불식시킨 품종으로, 극대과종이면서도 매운맛이 강해 농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 생육이 왕성하고 초세가 강해 바이러스에 잘 견딘다. 과피가 굵고 과가 커 수익성이 높고 수확도 용이하다. 건조했을 때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세 좋고 수확작업 편리



 ◆< PR거탑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현실과 노동집약적인 고추 농사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중조생계 품종이다.



기존 품종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고 과가 커 수확작업이 용이한 노동력 절감형 고품질 품종으로 농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초세가 좋고 생육이 왕성하며 역병과 바이러스에도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다.







 맵고 말리면 색·광택 좋아



 ◆< 특보 >=초세가 강하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한 중조생계 품종이다.



품질이 뛰어나고 과가 큰 극대과종이다. 연속 착과돼 매운맛이 강하고 건조했을 때 색택과 광택이 좋아 우수한 건고추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역병 중도 내병성 품종으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저항성을 갖고 있어 기존의 일반 대과종 품종에 비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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