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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양배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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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2-16 | 조회 |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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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양배추물량 증가로 약세…소비도 뒷받침 안돼 값회복 벅찰듯![]() 양배추 가격이 약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양배추는 상품 8㎏들이 한망이 평균 3300원 선에 거래됐다. 예년 이맘 때보다 2000원 정도 낮은 시세다. 1~6일까지만 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4600원 선에 거래됐지만, 8일 3900원 선, 11일 3700원 선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 같은 시세 흐름은 공급량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현재 전남 무안·장흥, 충남 서산 등지에서 주출하되고 있는데, 이달 초 일기 불순으로 감소했던 출하량이 최근 원상회복되고 있다”며 “여기에 제주산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출하에 가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도 1~5일 240t 수준에서 6~11일 290t 정도로 늘었다. 앞으로도 시세가 뒷받침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작황 호조로 이달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센터)되고 있지만 매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서다. 김진구 대아청과㈜ 경매사는 “경매장 내 잔품도 점차 많아지고 있어 가격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그렇지만 제주지역의 자율적인 시장격리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시세 흐름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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