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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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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2-17 | 조회 | 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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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중국산 등 물량 많아 약세…당분간 반등 힘겨울 듯![]() 생표고 가격이 약세다. 1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생표고는 4㎏들이 상품 한상자당 평균 3만48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3000원 정도 낮은 시세다. 9~15일 평균 가격은 3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8000원, 평년 이 시기보다 1500원 정도 하락했다. 이 같은 시세 흐름은 공급량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기 용인·평택과 경남 진주 등에서 톱밥배지 재배품의 출하가 지난해보다 늘었다. 게다가 중국산이 수입 업체간 과당 경쟁으로 헐값에 대량 공급되고 있다. 한 시장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쯤엔 원목 재배품이 높은 시세에 팔리는데, 올해는 최근의 일기 불순으로 품위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아 전체 생표고 평균 시세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시세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태수 ㈜중앙청과 경매사는 “송년회 등 연말 행사로 매기가 다소 살아나겠지만 중국산 공급량이 적지 않아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민종우 동부팜청과㈜ 경매사는 “가격이 크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강한 한파로 과일채소류 작황이 부진할 경우엔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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