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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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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1-14 | 조회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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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감자물량 감소로 강보합세…재배면적·단수 감소 영향![]() 감자 가격이 강보합세다. 12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제주 <대지> 감자는 상품 20㎏들이 한상자가 4만3700원 선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1만2000원 오른 시세다. 6~12일 평균 가격은 4만6200원 선으로 지난해 이맘 때보다 1만6000원, 예년 이 시기보다 3000원 높았다. 강원지역 등에서 나오는 <수미>감자 저장품은 6~12일 평균가격이 2만1700원(상품 20㎏들이 한상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원 높았다. 이 같은 시세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대지>는 지난해 가격 약세로 재배면적이 줄어든데다 파종기와 생육기 잦은 강우로 생산량이 감소했다”며 “<수미>의 경우 저장량이 적지 않지만 최근 감자칩 인기에 따른 제과업체의 수요 증가로 가격이 지지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가격 전망도 어둡지 않은 편이다. 이용호 한국청과㈜ 경매사는 “방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지만 이달 출하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시세 흐름은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종철 동부팜청과㈜ 이사는 “<대지>는 앞으로도 지난해보다 높은 시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작황 부진으로 단수가 크게 떨어진 상태라 농가의 수취가격은 어떻게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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