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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양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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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1-20 | 조회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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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양파재고량 많아 약보합…방학으로 수요줄어도 급락은 없을듯![]() 양파 가격이 약보합세다. 16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양파는 상품이 1㎏당 평균 54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210원, 예년 이맘때보다 300원 낮은 시세다. 10~16일 평균 가격은 536원으로 예년 같은 시기보다 350원 정도 낮았다. 저장량이 적지 않은 게 원인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남 무안·함평과 경남 함양 지역 등의 양파 재고량이 지난해 이맘때보다 10% 정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지역 양파의 부패율이 수확기 일기 불순과 병해로 예년보다 다소 높기는 하지만 공급량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6~14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도 702t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0t 정도 많았다. 앞으로도 현 수준의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헌 한국청과㈜ 본부장은 “올해 제주 지역의 양파 작황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산지 유통인들이 출하량을 조절하는 분위기”라며 “겨울방학 등으로 식재료 수요가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가격이 급락하는 등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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