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부추 | ||||
---|---|---|---|---|---|
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1-22 | 조회 | 616 |
첨부 | |||||
[한눈에 보는 시세]부추물량 감소로 강보합…“농가 꼼꼼한 선별로 수취값 높여야”![]() 부추 가격이 강보합세다. 19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부추는 상품 500g 한단이 평균 30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1000원, 예년 이맘때보다 200원 정도 오른 시세다. 13~19일 평균 가격은 31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00원 정도 높았다. 이 같은 가격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8~18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70t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18t 정도 적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포항·울산과 경남 진주·하동 등에서 주 출하되고 있는데, 일부 농업인들이 품목을 전환해 재배면적이 다소 줄었다”면서 “게다가 연작피해·추위·잦은 비 등으로 생산량도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전망은 어둡지 않은 편이다. 오은규 한국청과㈜ 경매사는 “당분간은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낙주 동부팜청과㈜ 경매사는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현재의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품위 차이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수취가격을 높이려면 꼼꼼한 선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
다음 | |
---|---|
이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