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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가공제품 잇따라 선봬 ‘주목’ 글의 상세내용
제목 새싹보리 가공제품 잇따라 선봬 ‘주목’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1-22 조회 665
첨부  

새싹보리 가공제품 잇따라 선봬 ‘주목’


업체, 실용화재단 기술이전 받아 분말·청즙·한과 등 개발

재배농가 소득증대 기대



포토뉴스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 새싹보리 분말과 환.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보리 가공식품들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촌진흥청의 새싹보리
특허기술(기능성 성분 추출법 등)을 이전받은 제조업체들이 최근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에 성공, 산업화에 나서고 있어 보리 재배 농가들의 판로확대
및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새뜸원의 경우 재단을 통해 농진청의 기술을 이전받아 무농약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초정밀 분말화 가공기술 및 시설을 확립하고 최근 새싹보리 분말과 환 제품을 개발·출시했다.



 새뜸원과 함께 새싹보리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청보리식품·참선진녹즙 등 7개 업체들도 새싹보리를 이용한 청즙과 한과 등 다양한 유형의 가공식품을 개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기술이전업체들의 새싹보리 가공제품 산업화 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새싹보리제품(분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와 조리법을 개발·보급하는 등으로 소비기반 확충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농진청은 새싹보리의
숙취해소 및 간기능 개선효과 규명을 위한 연구를 2016년까지 실시할 예정이고, 지방자치단체들도 새싹보리 6차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할 방침이다.



 장원석 이사장은 “2012년 보리수매 중단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리 재배농가들에게 새싹보리
산업화는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싹보리 제품들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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