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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신품종 ‘K3’ 멜론 개발 글의 상세내용
제목 경남농기원, 신품종 ‘K3’ 멜론 개발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1-22 조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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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신품종 ‘K3’ 멜론 개발


당도 높고 병에도 강해…2017년부터 농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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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와
수출시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멜론 개발에 앞장서온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최근 육성한 신품종
(사진)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



 이번에 육성한
는 2010년 교배조합 선발 이후 2014년 농가 포장 검정과 생산력 검정을 거친
품종으로, 평균 과실 무게 2㎏, 당도 14브릭스(Brix) 등 품질이 뛰어나 향후 경남지역의 대표적 하우스 멜론인 <피크닉>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중만생종으로 수정 후 58일경 수확이 가능하고 네트 무늬가 굵어 외관상 상품성도 우수하다. 생리적으로도
봄·가을 재배시 안정성이 높으며 멜론의 대표적 병인 덩굴마름병과 덩굴쪼김병에 강한 품종이다.



 지난해 400억원대를 기록한 멜론
시장은 연 평균 1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종자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높고 재배방법이 까다로워 고품질 멜론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오주열 도농업기술원 연구사는 “2년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품종등록이 완료되면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
품종을 경남지역의 대표 멜론으로 정착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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