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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토마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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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1-27 | 조회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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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토마토물량 증가로 약세…소비 뒷받침 안돼 약보합 예상![]() 토마토 값이 약세다. 23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토마토는 상품 5㎏들이 한상자가 평균 1만60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1만원 정도 내린 시세다. 16~23일 평균 가격은 1만4000원 선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1만2000원, 예년 이맘때보다 5000원 정도 낮았다. 이 같은 가격 흐름은 공급량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남 보성·고흥과 전북 장수 등에서 나오고 있는데, 주산지마다 시설하우스와 유리 온실 설치가 최근 몇년 새 크게 늘고, 지난해 이맘때 가격 강세로 아주심기면적도 확대되면서 출하량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12~21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t 정도 많은 114t에 달했다. 앞으로도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이재상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판촉 행사를 하면 반등할 수는 있겠지만, 일시적인 상승에 그칠 것”이라며 “경기 침체와 감귤·딸기 등 대체품목의 공급 증가로 소비가 부진해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경도훈 서울청과㈜ 경매사는 “일기 회복으로 생산량이 더 늘어날 경우 가격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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