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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조고추’ 중국서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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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2-02 | 조회 | 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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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고추’ 중국서 인기제일종묘, 올 농사용 씨앗 21만립 수출…전문단지 조성![]() 혈당강하 기능성 고추 품종인 <당조고추>(사진)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품종 개발사인 제일종묘농산(대표 박동복)은 최근 <당조고추>가 중국에서 혈당상승 억제 및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고 식감도 뛰어난 고추 품종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재배면적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종묘농산에 따르면 <당조고추>는 2013년 중국으로 1만2400립이 첫 수출돼 4880㎡(약 1500평)에서 시험재배된 이후 수요가 급증, 올해 농사에 쓰일 씨앗 수출량이 21만립으로 늘고 산시성에 8만2644㎡(2만5000평)의 전문단지가 조성되는 등 재배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당조고추>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종묘농산 관계자는 “중국은 빠른 경제성장 속에 상류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당조고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며 “중국에서 시험재배 후 1년 만에 <당조고추> 씨앗 수요가 올해 17배 증가한 데 이어 내년엔 재배면적이 훨씬 더 많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당조고추>는 중국과 더불어 지난해 캐나다의 위탁생산업체를 통해 미국시장에도 선을 보이는 등 해외 주요시장에 속속 진입, 국산 채소종자의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당조고추>는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성분(AGI)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품종으로 인정받아 200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 대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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