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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춧대 태우지 말고 갈아서 퇴비로 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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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2-06 | 조회 |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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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대 태우지 말고 갈아서 퇴비로 쓰세요”장흥군, 깻대·콩대 등 퇴비화3월까지 농가 방문 분쇄작업땅심 높이고 산불예방 효과도 “고춧대·깻대·콩대 등을 태우지 말고 퇴비로 활용하세요. 산불도 예방하고 작물에도 좋아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이 고춧대와 깻대 등 농작물의 부산물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산폐기물 퇴비화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 농산폐기물 퇴비화 사업은 전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농가는 물론 인근 지자체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이 ‘산불 없는 푸른 장흥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농산폐기물로 나오는 고춧대·깻대·콩대·고구마대 등을 톱밥으로 만들어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산불도 예방하고 퇴비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월21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책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농가로부터 신청이 접수되면 산불진화대 인력이 분쇄기를 싣고 직접 현장에 출동해 분쇄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효율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불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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