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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쪽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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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2-13 | 조회 |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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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쪽파반입량 줄어 강세…설대목 제수용 수요늘어 강보합 예상![]() 쪽파 값이 강세다. 11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깐쪽파는 상품 10㎏들이 한상자가 평균 4만70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1만9000원 정도 오른 시세다. 5~11일 평균 가격은 4만7500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만7000원 높았다. 흙쪽파도 1㎏ 묶음 상품 한단이 5~11일 평균 3100원 선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300원 정도 높았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제주와 충남 예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이맘때 가격이 낮아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올 1월 시세가 어느 정도 받쳐주자 적지 않은 농업인들이 조기 출하에 나서 전반적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세는 앞으로도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최윤준 대아청과㈜ 경매사는 “설 대목을 맞아 제수용 수요로 매기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공급량이 늘어도 괜찮은 가격을 유지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품위 차이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큰 편”이라며 “수취가격을 높이기 위해선 선별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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