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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미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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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3-06 | 조회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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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미나리물량 줄어 강보합세…“보관·포장 신경써 상품성 높여야”![]() 미나리값이 강보합세다. 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미나리는 상품 20㎏들이 한포대가 평균 10만64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4만원 정도 오른 시세다. 2월24일~3월3일 평균 가격은 7만5000원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3000원 높았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2월24일~3월3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55t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4t 적다. 시장 관계자들은 “주산지인 부산에서 노지재배품 출하가 마무리되고 전북 전주와 경남 김해에서 시설하우스 햇미나리가 나오고 있는데, 햇미나리 출하가 예년보다 다소 늦은데다 김해에서는 지역 개발로 재배면적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가격 전망도 밝다. 김광웅 ㈜중앙청과 경매부장은 “공급량이 크게 확대되진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시세는 괜찮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정현 한국청과㈜ 경매사는 “각급 학교 개학과 봄철 행사로 매기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우스 재배품은 추위에 약해 수확 후 보관·포장에 신경써야 상품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면서 “4ㆍ20㎏ 등 정해진 무게보다 덜 담으면 제값을 못 받는 만큼 차라리 넉넉히 담아 높은 가격에 팔리는 편이 낫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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