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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민이 함께하는 농업체험 큰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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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3-11 | 조회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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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하는 농업체험 큰 인기‘치맥페스티벌’ 세계적 축제로 육성![]()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체험투어’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이 복분자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어려서 흙을 밟고 자란 어린이는 감성이 풍부하고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돼 있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농업·농촌이 더욱 소중합니다.” 김형일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에 따르면 2012년부터 대구시가 실시하고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체험투어’ 행사에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린다. 계절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하루 만에 참가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봄에는 미나리·봄나물 수확, 사과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또 여름에는 체리·산딸기·복분자 따기, 가을에는 사과 과수원 주변을 돌아보는 올레길 탐방 등으로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올해는 대구농협지역본부(본부장 안홍기)와 연계해 ‘가족 주말농부’란 주제로 시민들이 매월 1회 농장을 방문, 파종부터 수확·가공까지 경험할 수 있는 농업체험 행사도 갖는다. 또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는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며 관광농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열고 있는 ‘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한류스타 공연을 비롯해 생활예술제·호러연극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첫 해에 27만명, 지난해에는 62만명의 참가객을 불러모으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앞으로 중국 칭다오 등 자매도시에 홍보관을 열고 치맥거리 조성과 기념품 제작 등을 적극 추진해 ‘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 축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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