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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용미생물로 ‘인삼뿌리썩음병’ 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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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3-12 | 조회 |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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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로 ‘인삼뿌리썩음병’ 방제농진청, 세균류 등 3종개발항진균 활성…암세포 억제 인삼뿌리썩음병 방제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유기농 인삼 재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인삼뿌리썩음병(토양 전염성병) 발생을 억제하는 유용미생물 3종(세균류 2종과 방선균 1종)을 개발해 최근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유용미생물 가운데 세균 2종은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커스’와 ‘바실러스 아밀로리쿠에파시엔스’ 등으로 인삼뿌리썩음병균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항진균 물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용미생물 중 방선균 1종은 ‘스트렙토마이세스’로, 항진균 활성과 더불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항생 물질 ‘겔다나마이신’을 생성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진청이 방선균을 이용해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미생물 퇴비는 인삼뿌리썩음병 발병률을 일반 퇴비보다 32% 정도 낮추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생물 퇴비를 이용해 제조한 미생물 상토는 묘삼의 뿌리 생육을 활성화해 관행 재배에 비해 득묘율이 77%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재경 농진청 농업미생물과 연구관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강원도농업기술원과 협력 연구를 통해 4~6년근 인삼에 대한 유용미생물의 효과를 실증한 뒤 조기에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63-238-3041.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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