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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토마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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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17 | 조회 | 1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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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토마토공급량 줄어 상승곡선…“물량 증가 대비 선별에 신경”![]() 최근 토마토 가격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토마토는 상품 5㎏들이 한상자가 평균 1만75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 수준이지만 예년보다는 4000원 정도 낮은 시세다. 토마토값은 1~7일 평균 1만2000원에서 8일 1만3000원, 13일 1만5500원 선으로 꾸준히 올랐다. 이 같은 오름세는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1~7일 225t에서 8~14일 206t으로 10% 정도 줄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주산지인 부산과 전남 보성 등에서 일기 불순으로 생육이 저하됐다”며 “토마토 크기가 다소 작아지는 등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판촉행사를 열어 매기가 활발해진 점도 상승 흐름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가격 전망은 밝은 편이 아니다. 이재상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충남 부여·공주와 강원 춘천지역에서 예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출하에 나선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작황도 호전될 것”이라며 “공급 증가로 넷째주 무렵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희 ㈜중앙청과 경매부장은 “미국산 오렌지와 참외 등 제철과일 반입량이 늘면서 소비가 분산될 것으로 보여 낙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심한 일교차로 상품성 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선별과 출하에 좀더 신경쓰는 등 제값을 받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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