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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호박고구마·밤고구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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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22 | 조회 |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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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호박고구마·밤고구마소비 활발해 강보합…물량 늘기 힘들어 당분간 강세 전망![]()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값이 강보합세다. 2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호박고구마는 상품 10㎏들이 한상자가 평균 2만73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7000원 오른 시세다. 13~19일 평균 가격은 2만7000원으로 지난해보다 5500원 높았다. 밤고구마는 이날 반입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시세가 하락했다. 상품 10㎏들이 한상자 가격이 1만2000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때 수준이다. 13~19일 평균가격은 2만1600원으로 지난해보다 7000원 올랐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 물량이 원활하게 소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13~19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101t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24t 정도 많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남 해남과 충남 논산·당진, 경기 여주 등에서 저장품이 나오고 있는데 건강식·간편식에 대한 수요로 매기가 활발하다”면서 “크기와 색택 등 품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데다 저장 상태가 좋은 점도 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가격 전망은 밝은 편이다. 권영혁 서울청과 경매사는 “주산지마다 봄철 파종과 수확 등으로 인부 구하기가 쉽지 않아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보합세 또는 강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용호 한국청과 경매사는 “육질이 단단해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밤고구마 시세가 괜찮게 유지될 것 같다”며 “날씨가 풀리면서 썩거나 싹이 나는 등 품질 하락도 우려되는 만큼 보관과 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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