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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시금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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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28 | 조회 |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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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시금치소비 뒷받침돼 강보합…“품위별 가격차 커 선별 신경써야”![]() 시금치값이 강보합세다. 2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시금치는 상품 4㎏들이 한상자가 평균 1만20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4300원, 예년 이맘때보다 2300원 오른 시세다. 16~23일 평균 가격은 1만2300원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2000원 정도 높았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 물량이 원활하게 소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16~23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은 9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t 많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경기 포천·남양주와 전남 무안·신안 등에서 나오는데 주산지별로 재배면적이 확대돼 출하량이 늘었다”면서 “요식업소 등에서 봄철 식재료로 많이 찾는데다 지방시장·중소형 마트의 발주도 활발해 시세가 괜찮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 전망은 보합세가 우세하다. 김성언 한국청과㈜ 경매사는 “따뜻한 날씨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는데 유통업체의 판촉행사가 마무리돼 시금치 판매가 주춤해질 것”이라며 “보합세 또는 약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강범 동부팜청과㈜ 경매사는 “일부 주산지에서 일기 불순 여파로 상품성이 기대에 다소 못미쳐 평균 시세는 떨어질 것 같다”며 “품위에 따라 가격 편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별에 좀 더 신경써야 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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