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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진청, 땅콩 새품종 ‘케이올’…제주 우도 농가와 기술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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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28 | 조회 |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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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땅콩 새품종 ‘케이올’…제주 우도 농가와 기술협약![]() 알이 작고 고소한 맛으로 제주 우도의 대표 특산물이 된 땅콩에 품종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1일 우도에서 최근에 품종 개발한 <케이올>(사진) 설명회를 열고 재배농가와 <케이올>땅콩 가공 특산단지 조성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농진청은 신품종 땅콩 <케이올>은 전체 기름함량 중에 심혈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올레산이 82% 이상 함유돼 있어 올리브(78%)나 아몬드(64%)보다도 많은 것으로 분석돼 건강 기능성 땅콩으로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기름의 산화 안전성이 기존 <대광>땅콩 대비 10배 이상 뛰어나 아이스크림·초콜릿 등 땅콩을 이용한 식품 가공시 장점이 많다는 설명이다. 생육특성은 중대립에 10α당 수확량이 393㎏으로 대광땅콩 수준이다. 우도지역에서는 220농가가 150㏊에 땅콩을 재배하고 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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