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저항성 잡초 약제, 벼 품종 따라 약해 발생 | ||||
---|---|---|---|---|---|
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5-13 | 조회 | 761 |
첨부 | |||||
저항성 잡초 약제, 벼 품종 따라 약해 발생찰벼·통일계 품종 등 주의…제초제 사용전 성분 꼭 확인 저항성 잡초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벤조비사이클론·메소트리온·테퓨릴트리온 함유 제초제를 뿌리기 전 벼 품종을 확인하면 약해를 피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들 성분이 주요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 등에 효과가 있으나 벼 품종에 따라 약해가 발생한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약해가 발생하면 벼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 증상이 나타나며, 생육이 저하되다 벼 전체가 갈색으로 말라 죽는다. 이들 성분에 약해 발생이 알려진 품종은 찰벼·통일계 벼 품종과 일반계 조생종인 <금영> <한들> <조아미> <산들진미> 등과 초다수성 품종인 <보람찬> <드래찬> 등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통일계 교배종인 <삼백벼> 품종에서도 약해가 심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품종에는 브로모뷰타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벤조비사이클론은 73종, 메소트리온은 11종, 테퓨릴트리온은 6종의 제초제에 함유돼 있다. 농진청은 저항성 잡초 발생 증가로 이들 제초제를 사용하는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추가 벼 시험을 진행해 약해 발생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읍 농진청 농자재평가과 연구관은 “약해가 발생 벼 품종 재배 농가에서는 제초제 사용 전 성분을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출처:농민신문
|
다음 | |
---|---|
이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