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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약인증 폐지 등 위축…방치땐 4차계획 차질 우려 글의 상세내용
제목 저농약인증 폐지 등 위축…방치땐 4차계획 차질 우려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5-14 조회 602
첨부  
친환경농업 활성화 방안’ 왜 나왔나

저농약인증 폐지 등 위축…방치땐 4차계획 차질 우려


 


 농식품부는
불과 7개월 후인 올 12월 ‘제4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내놓는다. 이 계획은 친환경농업육성법(제6조)에 의거해 매 5년마다
발표되는 국가 친환경농업 육성의 큰 뼈대를 이루는 계획이다. 이처럼 중요한 계획의 발표를 목전에 두고 굳이 이번에 ‘친환경농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유는 그만큼 친환경농업이 위축돼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농업은 지난 15년간 양적으로나마 큰 폭의 성장을 이어왔지만
2009년 저농약 인증제 폐지, 부실인증 사례 발생 등으로 최근 들어 크게 위축됐다. 이에 따라 제3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2011~2015년) 계획에서 제시했던 목표치들은 대부분 달성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친환경농산물(무농약
이상) 재배면적 비율의 경우 제3차 5개년 계획에서는 2015년까지 12%를 달성하겠다고 했지만 지난해 4.9%로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낙제 수준의 성적표가 예상되고 있는 셈이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면 4차 친환경농업 육성 계획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한 듯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활성화 방안은 4차 계획 수립에 앞서 친환경농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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