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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방울토마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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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6-01 | 조회 | 1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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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한눈에 보는 시세]방울토마토물량 적어 강보합…“수확시기 앞당기고 선별에 신경써야”![]() 방울토마토 가격이 강보합세다. 5월29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원형 방울토마토는 상품 5㎏들이 한상자당 평균 1만88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8700원, 최근 5개년(2010~2014년) 평균 가격보다 5300원 정도 높았다. 5월21~28일 평균 시세는 1만9000원 선으로 최근 5개년 평균 가격보다 4000원 올랐다. 2~3년 새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된 대추형은 이날 상품 3㎏들이 한상자가 평균 1만1500원에 팔렸다. 21~28일 평균 가격은 1만2800원으로 지난해보다 1000원 상승했다. 이 같은 시세는 공급량 감소 때문이다. 토마토 품목의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21~28일)은 289t으로 지난해 같은 때의 70% 수준에 그쳤다. 시장 관계자들은 “지난겨울부터 출하한 전남 보성·담양과 전북 익산·김제 등 남부지역은 끝물로 접어들었고, 충남 논산·부여와 경기 평택 등 중부권에서는 아직까지 활발하게 나오고 있다”며 “3~4월 일기 불순에 따른 영향으로 남부권 출하가 예년보다 일찍 마무리되면서 이 시기 반입량이 상당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울토마토 품종이 원형에서 대추형으로 적지 않게 전환된 점도 원형 가격 강세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매기는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이지만 앞으로의 시세는 품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재상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5월 중하순 일기가 회복되면서 방울토마토 크기가 커지고 당도도 올라 소비가 원활해지고 있다”면서도 “새로 출하에 가세하는 중부지역에서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한 대추형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재희 ㈜중앙청과 경매부장은 “원형 방울토마토를 중심으로 괜찮은 시세 흐름이 기대된다”며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열과·무름과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선별에 신경을 써야 가격을 잘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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