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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귀농·귀촌인 집들이 비용 지원…정착 도와 글의 상세내용
제목 충북 영동군, 귀농·귀촌인 집들이 비용 지원…정착 도와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7-10 조회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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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충북 영동군, 귀농·귀촌인 집들이 비용 지원…정착 도와


2010년 이후 전입 20가구에 50만원씩…8월까지 접수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조기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집들이 지원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정착
초기 지역 주민과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의 집들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다음달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1가구당 50만원씩 20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2010년 1월1일 이후
전입해 온 주민으로, 2명 이상 상시 거주하고, 해당 마을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원하는 가정이다.



 군은 집들이 지원사업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 간의 공감대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처음 농촌지역에 들어오면 상당히 낯설어 하기 때문에 원주민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자연스럽게 지역 구성원으로 녹아들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집들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들이 비용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이나 군 산림과(☎043-740-33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동군은 2012년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2013년에는 전담조직인 귀농귀촌팀을 신설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138명에
불과했던 귀농·귀촌인구가 2012년 1000명, 2013년 1366명, 지난해에는 1414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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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