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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수분수용 신품종 ‘사랑시’ 농가 보급길 열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떫은감 수분수용 신품종 ‘사랑시’ 농가 보급길 열려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7-30 조회 803
첨부  

출처:농민신문


 


떫은감 수분수용 신품종 ‘사랑시’ 농가 보급길 열려


경북농기원, 통상실시권 이전 예정…수꽃 화분량 많아

 떫은감
수분수 신품종인 <사랑시>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수분수용 떫은감 신품종인
<사랑시> 종자위원회를 열어 통상실시권 이전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인 <사랑시>는 고급 곶감용 떫은감으로
손꼽히는 <은풍준시>와 <상주둥시>의 수분수 역할을 하는 품종이다. 경북도농기원 상주감시험장에 따르면
<사랑시>는 특히 암꽃과 수꽃 착화비율이 15대 85에 이르고 수꽃의 화분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개화기간이 길고 발아율도 높은
데다 <갑주백목>을 제외한 대다수 떫은감의 수분수로 활용될 수 있어 감 재배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감시험장은 2년 전 국내 최초로 떫은감 신품종 <상감둥시>와 <수홍> <미려> 등 3개
품종의 품종보호권을 처분했으며, 이번에 두번째로 <사랑시>의 통상실시권을 종묘업체에 이전할 예정이다.



 통상실시권 이전
공고는 이달 하순부터 20일간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에 게재한다.



 서동환 도농기원
연구개발국장은“<사랑시>의 통상실시권이 종묘업체나 생산자단체에 이전되면 <은풍준시> 등 곶감용 떫은감 수확량을 크게 늘릴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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