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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업 상생협력 ‘향토기업’으로 확산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업-기업 상생협력 ‘향토기업’으로 확산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8-03 조회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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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농업-기업 상생협력 ‘향토기업’으로 확산


농식품부, 8월말까지 권역별 설명회…성공사례 적극 홍보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이 지역 향토기업으로 확산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핵심개혁과제로 추진 중인 ‘농업-기업의 상생협력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8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7월20일 경북, 7월29일 경남에서 열린 데 이어 8월5일 전남(무안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을 비롯해 이달 말까지 전국 8개 권역별로 열린다. 이어 9월10일에는 상생협력 경연대회를 마련해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군 담당 공무원과 함께 지역 향토기업과 생산자 단체 등을 초청한다.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향토기업으로까지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은 2013년 9월16일 체결한
농식품부-CJ-동반성장위원회-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간 1호 협약(MOU)을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26건의 사례가
나왔다.



 하지만 그동안의 MOU는 CJ·SPC·농심·매일유업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기업 위주였다. 농식품부는 상생협력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려면 지역 향토기업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권역별 설명회를 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농식품부는 설명회에서 31.2%에 불과한 국내 식품제조업체들의 국내산 원료 농축산물 사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PC그룹이나 엘가커피 등 상생협력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SPC그룹은 2014년 1월15일 농식품부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를 늘리고 있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지역의 많은 향토기업들이 상생협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성공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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