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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중국 수출확대’ 지원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식품 ‘중국 수출확대’ 지원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9-03 조회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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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농식품 ‘중국 수출확대’ 지원


정부, 잠재품목 발굴·비관세장벽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정부가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중국 농식품 수출업체 5곳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수출 확대와 관련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8월29일에도 중국 칭다오에서 ‘농식품 수출업체 간담회’를 연 바
있다.



 농식품부는 우선 대중국 수출 잠재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도시별로 잠재 품목을 발굴하고 소비
성향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품목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이다.



 1차로 베이징·상하이·광저우, 2차 칭다오·시안·충칭이
대상이다.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확대를 위해 무역협회와 협업해 품목별 FTA 가이드북을 9월까지 제작한다.



 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해 ‘농수산식품 비관세 장벽 정보공유 시스템’을 10월까지 구축해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식품안전 관련 정보를 업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중문 라벨링 제작·등록 및 수출자 등록 등 중국 통관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대중국 비관세 장벽 조사 결과 10건 중 5건이 통관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28일 개소식을 가진 칭다오 농식품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중국 내 공동물류센터(2015년
8개소)를 연계한 농식품 콜드체인도 구축한다. 올 하반기에 시안·광저우·다롄에 있는 물류센터를 신규로 지정할 예정이다. 티엔마오나 1호점 등
인터넷 쇼핑몰 내 한국식품 전용관은 온라인 쇼핑 물류기지화한다는 복안이다.



 신규시장 개척과 유망품목 중심의 마케팅 추진을 위한
케이푸드페어(K-Food Fair)는 8월28~31일 칭다오에 이어 9월18~20일 시안, 11월 충칭에서 잇따라 열린다.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품목 발굴을 위해 11월 호남·사천·충칭 등에서 신선우유 판촉행사를, 9월에는 버섯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수출 현장의 교감이 중요하다”며 “업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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