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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대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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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0-07 | 조회 | 1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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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대파 물량 줄어 강보합…상품성 떨어져 가격 상승 제한적일듯 대파 가격이 강보합세다. 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대파는 상품 1㎏ 한단당 평균 188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1160원 올랐지만 직전 5개년(2010~2014년) 평균 보다는 100원 정도 낮았다. 1~4일 평균 가격은 2170원으로 직전 5개년 평균보다 350원 높았다. 이는 공급량 감소 때문이다. 대파 품목의 가락시장 일평균(1~4일) 반입량은 276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t 정도 적었다. 추석 연휴 직후 출하대기물량이 쏟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공급량은 드러난 수치보다 훨씬 적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대파가 강원 평창·철원·강릉과 경기 이천·안성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데, 지난해 가격 약세로 강원권 재배면적이 크게 감소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큰 일교차와 잦은 안개 등으로 작황도 다소 부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매기는 원활한 편이다. 이태민 대아청과㈜ 경매사는 “시장 내 재고품이 남지 않을 정도로 꾸준히 팔리고 있다”면서도 “전반적인 품질이 중도매인들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해서인지 특·상품과 중·하품 간 가격 편차가 크게 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일 발표한 농업관측을 통해 “출하면적과 단수 감소로 10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가격 상승이 제한되면서 10월 평균 도매가격은 상품 1㎏ 한단당 1600~1900원으로 9월 대비 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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