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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양배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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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0-27 | 조회 | 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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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양배추 공급량 늘어 약보합세…당분간 약세흐름 계속될듯 양배추 가격이 약보합세다. 23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양배추는 상품 8㎏들이 한망당 평균 3900원에 거래됐다. 공급 과잉에 시달렸던 지난해 이맘때 시세(3720원 선)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16~23일 평균 가격은 32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원 낮았고, 직전 5개년 평균의 42% 선에 그쳤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배추 품목의 가락시장 일평균(16~23일) 반입량은 295t 으로 지난해 이 시기보다 7t 정도 많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충남 서산에서 가을 양배추 출하가 활발한 가운데, 이달 중순 들어 경북 의성·구미와 경기 평택에서도 출하에 가세했고 양구·정선 등 강원권 이모작 물량도 나오고 있다”며 “이들 지역의 재배면적이 증가한데다 작황도 양호해 공급량이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영종 대아청과㈜ 경매사는 “가뭄 영향으로 출하품 간 품위 차이가 커지면서 특·상품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값을 받고 있지만 전체 반입량의 70%인 중·하품은 시세가 없다시피 하다”며 “이에 따라 농가 수취가격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이는데, 10~11월은 양배추 매기가 부진한 시기라 당분간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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