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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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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1-02 | 조회 |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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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 출하 늘어 약보합세…11월 중순까지 약세 지속될듯 생표고 가격이 약보합세다. 10월3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생표고는 상품 4㎏들이 한상자당 3만11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1900원 정도 내렸다. 10월23~29일 평균 가격은 2만8200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5300원 낮았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표고버섯 품목의 가락시장 일평균(10월23~29일) 반입량은 2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많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경기 용인·광주·고양·화성과 충북 청주·영동 등에서 톱밥배지로 재배한 생표고가 출하되고, 충남 공주·부여·서천 등에서는 주로 표고목에 기른 것들이 나오고 있다”며 “톱밥배지 재배농가들이 규모를 키운데다, 적절한 강우와 선선한 날씨로 작황도 호전되면서 전반적으로 출하량이 증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수 ㈜중앙청과 경매사는 “10월 중순 들어 가락시장에 들어오는 생표고의 품질이 향상됐는데, 군납·식재료 공급 등으로 매기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출하량이 많아 시세가 내림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유통업체의 판촉행사 등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겠지만, 톱밥재배품 공급량이 줄어들 때까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11월 임업관측을 통해 “톱밥배지 생표고 출하량 증가로 11월 중순까지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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