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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애호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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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1-09 | 조회 | 1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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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애호박 공급 감소로 오름세… 출하지역 확대로 상승세 꺾일듯 애호박 가격이 오름세다. 6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애호박은 상품 20개들이 한상자당 1만63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6000원 정도 낮았다. 시세는 10월 중순 1만3000원 선에서 마지막주(10월26~31일) 1만4200원, 11월2~5일 1만5800원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공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호박 품목의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2~5일)은 287t으로 10월 마지막주보다 6t 정도 줄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애호박은 충남 부여·논산·공주와 충북 청주, 경남 진주·고성 등을 중심으로 나오고 경기·강원권에서는 출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달 초에 기온 하락으로 경기·강원권 출하가 지난해보다 일찍 마무리되는데다 출하를 개시한 남부권 작황은 다소 좋지 못해 물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매기는 활발한 편이다. 최선만 서울청과㈜ 경매사는 “날씨가 추워지면 탕·찌개 등의 식재료로 애호박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들어 식당 등 요식업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으로 판매가 원활하다”고 설명했다. 박기주 한국청과㈜ 경매사는 “출하지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반입량이 지금보다 증가해 상승세는 한풀 꺾일 것”이라며 “시세는 이달 중순까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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