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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돼지유행성설사’ 주의보 발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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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1-13 | 조회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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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돼지유행성설사’ 주의보 발령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주의보가 내려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절기(11~4월)를 맞아 PED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4일부로 전국에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PED는 올 1~2월 전국에서 32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를 보이다가 6월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겨울철 유행했던 사실에 비춰볼 때 올겨울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PED 예방을 위해 ▲농장 방문자 및 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 ▲신규 입식 돼지 격리(2~4주) 후 건강상태 확인 ▲야생동물 접촉방지 ▲돈사 내 쾌적한 환경유지 및 충분한 영양·수분 공급 등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가는 PED로 의심되는 증상을 발견하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 1588-9060)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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