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영암 시종면 등 3곳 AI 발생위험 높아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영암 시종면 등 3곳 AI 발생위험 높아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11-26 조회 895
첨부  
출처:농민신문


영암 시종면 등 3곳 AI 발생위험 높아
방역당국, 빅데이터 기반 위험도 분석…차단방역 당부
 전남 영암군 시종면과 신북면,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서 향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방역당국은 최근 가금농장 AI 발생과 관련해 축산차량 농장출입 및 이동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AI 확산 위험도 분석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 지자체와 관련단체의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시종면의 경우 지난 13일과 14일 AI가 발생한 2곳의 오리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접근한 것으로 파악돼 AI 위험도가 가장 높은 수준인 ‘5등급’으로 결정됐다. 위험도 등급은 모두 5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AI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역은 가금류 농가가 3㎞ 이내에 80농가나 모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북면은 ‘2등급’, 나주시 봉황면은 ‘4등급’으로 판정됐다.

 한편 지난 9월14일 전남 나주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22일까지 모두 17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건은 농가 13건, 전통시장 2건, 계류장 1건, 가든형 식당 1건 등이다.

 방역당국은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이 AI 방역관리에 특히 취약하다고 판단, 이들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