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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새소식
| 제목 | 담양 유기농쌀·전통식품 미국 첫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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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01 | 조회 | 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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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담양 유기농쌀·전통식품 미국 첫 진출 군·금성농협, 5만달러 상당 수출 전남 담양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으로 지역대표 브랜드쌀인 <대숲맑은 담양쌀>과 전통식품 5만달러어치를 첫 수출했다. 담양군과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은 11월20일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 윤영선 담양군의회 의장, 김영석 NH농협 담양군지부장, 양용호 조합장, 정원실 창평농협 조합장, 전통식품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쌀과 전통식품에 대한 컨테이너 봉인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유기농 <대숲맑은 담양쌀>과 고추장 등 전통식품은 부산항을 통해 12월4일 LA항에 도착하게 되며 12월18일부터 미국 H매장에서 판매된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지난해 한국소비자단체가 선정한 대한민국 1등 쌀로 국내에서 품위와 식미를 인정받았다. 전통식품도 식혜·고추장·된장·쌀강정 등식품명인 35호 기순도 명인과 60호 안복자 명인이 생산해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최 군수는 “쌀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양 유기농쌀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품종을 개발, 프리미엄 쌀을 소포장 고급화해 미국은 물론 중국 내 고소득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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