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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버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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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08 | 조회 | 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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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버섯 수요 뒷받침 안돼 약보합…대기량 많아 당분간 상승 힘들듯 생표고버섯이 약보합세다. 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생표고는 상품 4㎏들이 한상자당 3만9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 수준이고, 직전 5개년(2010~2014년) 평균보다는 1300원 정도 낮았다. 11월27일~12월3일 평균 가격은 3만1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0원 떨어졌다. 이 같은 흐름은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표고버섯의 일평균(11월27일~12월3일) 반입량은 14.8t 정도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10% 정도 적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10월까지 지속된 가뭄 여파로 버섯 발생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공급 감소에도 전반적인 품질이 시장 유통인들의 기대에 못미치는데다 김장철에 따른 매기 부진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태수 ㈜중앙청과 경매사는 “중·하품의 시세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그나마 중국산 수입량이 많지 않아서 하락폭이 작았다”며 “최근 강우로 작황이 회복될 수는 있겠지만 품질이 좋아지는 데는 한계가 있고, 출하 대기물량이 적지 않아 당분간 높은 가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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