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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숭아나무 지상 10~30㎝ 언피해 취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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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08 | 조회 |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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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복숭아나무 지상 10~30㎝ 언피해 취약 다겹부직포·은색패드로 감싸…줄기 보온효과 야간 5℃이상 농촌진흥청은 1일 올겨울 복숭아나무 언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보온재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복숭아나무는 사과와 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하며 특히 원줄기 지재부(지면 10~30㎝ 높이)가 언피해에 가장 취약해 보온재를 이용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한파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농진청이 다양한 재질의 보온재를 현장에 적용, 효과를 검증한 결과 다겹부직포(5겹 이상)나 은색패드를 사용하면 야간에 복숭아나무 줄기 보온효과가 +5℃ 이상으로 나타났다. 농가에서 5겹 다겹부직포를 사용할 때는 보온재 업체에 ‘백색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4겹+솜 1겹’ 재질로 주문, 90㎝×70㎝ 크기로 잘라 사용하면 된다. 또 햇볕이 강한 낮 시간에는 줄기 온도 상승을 막는 자재가 유리하며, 다겹부직포(5겹 이상)나 은색패드는 낮 시간에 줄기 온도가 오르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어 언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규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연구사는 “대다수 복숭아 품종은 최저기온 -21℃에서 원줄기의 언피해가 늘고 일부 남부지역의 내한성이 약한 품종은 최저기온 -17℃ 이하에서 언피해가 증가한다”며 “한파가 오기 전에 보온효과가 있는 두꺼운 보온재로 나무의 원줄기를 감싸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063-238-6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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