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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내 육성 ‘호접란’ 생육 빠르고 병해충에 강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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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22 | 조회 | 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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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국내 육성 ‘호접란’ 생육 빠르고 병해충에 강해 충남농기원, 품종평가회 농가 종묘비 경감 기대 국내 육성 호접란(팔레놉시스)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8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태안의 팔레놉시스 재배농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레놉시스 육성 품종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선보인 팔레놉시스는 2008년부터 인공교배를 시작해 2011년에 선발된 신품종이다(사진). 화훼연구소에 따르면 이 품종은 크림색 바탕의 분홍색으로 초기 생육이 빠르고 분지성이 뛰어나 볼륨감이 우수한 중형종이다. 또 생육이 강건해 재배기간이 짧고 병해충에 강하며 재배 중 고사율이 낮아 재배하기도 쉽다. 최원춘 화훼연구소 박사는 “대부분의 종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팔레놉시스의 국산 품종이 개발돼 농가의 종묘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산=이승인 기자 silee@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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